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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대통령 측, '세월호 7시간' 답변서 제출…"답변 부실해"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원일희 선임기자

김만흠 "박 대통령, 뒤늦은 '세월호 7시간' 당시 행적 공개…입증력 있을지 의문"
김만흠 "박 대통령 측 잇단 주장 번복…세월호 참사 당시 상황 파악 미진했을 가능성 있어" 
홍현익 "中 군용기 한국 방공구역침범으로 '사드 보복'…위협행위 과시한 것"
홍현익 "12·28 위안부 합의문에 '강제성' 여부없어…합의 이후, 일본 '갑'-한국 '을' 입장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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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오전 10시, 세월호 관련 최초 인지"

오늘(10일)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답변서를 헌법 재판소에 제출했는데요, 대통령 대리인단은 세월호 당일 대통령은 정상적으로 근무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 中 군용기 10여 대, 방공구역침범…속내는?

중국 군용기 10여 대가 어제, 제주 남방 이어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해 우리 공군 전투기도 긴급 대응 출격했는데요, 중국이 이번처럼 몇 시간 동안 대규모로 방공 구역을 침범한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 아베, 소녀상 문제에 강경대응…의도적 압박?

일본과의 냉기류도 심상치 않습니다. 일본이 소녀상 문제를 물고 늘어지며 계속 돌출행동을 하고 있는 건데요, 부산 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을 문제 삼으며 주한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는 강경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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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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