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일) 개혁보수신당(가칭)이 국회에서 신년회를 열고 최근 정규직으로 전환된 국회 환경미화원 200여 명을 국회 본관 식당으로 초청해 떡국을 대접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병국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여·야 합의에 의해서 정규직으로 여러분을 모실 수 있게 된 것, 늦었지만 다행이다” 라고 환경미화원들의 정규직 전환을 축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환경미화원은 “지금도 이 시간에 비정규직, 용역업체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하는데 청년들과 중·장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동 문제 개선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개혁보수신당이 청소노동자와 함께한 ‘떡국 신년회’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황승호 / 편집: 정용희 / 영상취재: 배문산
(SBS 비디오머그)
이 자리에서 한 환경미화원은 “지금도 이 시간에 비정규직, 용역업체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하는데 청년들과 중·장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동 문제 개선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개혁보수신당이 청소노동자와 함께한 ‘떡국 신년회’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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