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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화염 휩싸인 남자…그가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

우리 몸의 수많은 조직 가운데 장기를 제외한 뼈·피부·혈관·양막 등의 인체조직을 기증하는 것을 ‘인체조직기증’이라고 합니다. 인체조직기증은 ‘기증자 1명’이 ‘최대 100명’을 살릴 수 있을 정도로 쓰이는 곳이 다양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인체조직의 7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인식도 문제입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장기기증에 대해 99.4%가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인체조직기증에 대해서는 42.4%만이 알고 있었습니다. 인체조직기증으로 ‘선한 생명 나눔’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획·구성 : 김도균, 장아람 / 디자인: 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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