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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민은 '하야다'를 입는다…달라진 집회·우리의 해학

현재 6차까지 진행된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의 풍자와 해학이 돋보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시민들은 가슴 속에 치미는 분노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승화해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진 평화집회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하야'가 새겨진 슬로건 티를 입거나, 재치 있는 깃발을 들기도 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외신들도 "한국 시민들이 시위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호평하고 있습니다.

(기획, 구성 : 김도균, 정윤교 / 디자인 : 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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