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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군수 직위상실 괴산군 방문…"행정누수 없어야"

SBS뉴스

작성 2016.12.01 15:32 조회 재생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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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가 1일 대법원 실형 확정으로 임각수 전 군수가 직위를 상실,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괴산군을 방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군의회를 찾아 김영배 의장 등 군의원 8명을 만난 데 이어 김창현 부군수 권한대행, 김진태 기획감사실장 등 29명의 간부 공무원과 간담회를 했다.

이 지사는 군의원들에게 "김 부군수가 어려운 군정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의회가 유기적인 협조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간부 공무원 간담회에서 "군민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 누수, 민원 처리 지연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고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신경을 써 달라"고 강조했다.

동절기 재난안전사고 예방, 저소득층·홀몸노인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 등 서민생활 안전 대책 추진도 지시했다.

이 지사는 또 "기온이 떨어지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기승을 부릴 수 있는 농가 소독,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차단 방역에 온 힘을 쏟아달라"고 덧붙였다.

임 전 군수는 지난 25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수뢰 혐의에 대해 징역 5년에 벌금·추징금 각 1억원, '부인 밭 석축 특혜' 혐의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되면서 군수직을 잃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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