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농단한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주말 촛불집회가 26일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집회 주최 측은 서울 광화문 일대에 150만 명이 다녀갔고, 지역 주요 대도시에서 모인 참가자를 더하면 190만 명이 집회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도심에 가장 많은 참가자가 모인 것으로 집계된 12일 3차 촛불 집회 당시 주최 측 추산 100만 명보다 많은 역대 최대 인원입니다.
특히 26일 집회에서는 오후 8시부터 ‘저항의 1분 소등’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았습니다. 카운트 다운 이후 광장에 불이 꺼지자 시민들은 “박근혜는 퇴진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1분 소등' 등 5차 촛불 집회의 주요 장면과 시민들의 모습을 god의 히트곡 '촛불 하나'에 담았습니다.
기획 : MAX / 구성 : MAX·조한솔 / 편집 : 조한솔 / BGM : god '촛불 하나'
(SBS 비디오머그)
이는 서울 도심에 가장 많은 참가자가 모인 것으로 집계된 12일 3차 촛불 집회 당시 주최 측 추산 100만 명보다 많은 역대 최대 인원입니다.
특히 26일 집회에서는 오후 8시부터 ‘저항의 1분 소등’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았습니다. 카운트 다운 이후 광장에 불이 꺼지자 시민들은 “박근혜는 퇴진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1분 소등' 등 5차 촛불 집회의 주요 장면과 시민들의 모습을 god의 히트곡 '촛불 하나'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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