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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수능 시험장에서 쫓겨나는 방법…주의사항 3가지

[카드뉴스] 수능 시험장에서 쫓겨나는 방법…주의사항 3가지
일년에 한 번 치는 수능,
하지만 시험지를 보기도 전에
시험장에서 쫓겨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황 1) 고3 현역
“매일 차던 사과시계,
내 수능을 부탁해~”

OUT!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는
수험장 반입 금지 물품입니다!
상황 2)
n수생

“작년에도 이 수능시계를 차고
수능을 쳤지.
올해가 마지막이길…”

OUT!
올해부터는 교시별 잔여시간을
알려주는 수능시계뿐만 아니라
연, 월, 일, 요일 표시 기능만 있는
전자시계도 반입이 금지됐습니다!
상황 3)
1교시 언어

(긴장하고 있는 수험생
책상 위에 손목시계 올려 둠)

(졸고 있는 수험생
손목에 손목시계 그대로 차고 있음)
OUT!

감독관 “시계 확인하겠습니다.”


1교시와 3교시 시작 전에는
각자 갖고 있는 시계를
책상에 올려 확인 받아야 합니다.
전자식 화면표시가 없는
시침,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가능합니다!
*수능 날, 시험장에서 쫓겨나지 않는 방법은?
ㅁ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반드시 챙기기!
ㅁ‘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절대 가져오지 않기!
ㅁ굳이 컴싸, 샤프, 연필, 수정테이프 챙기지 말기!
(개인 물품을 사용하면,
채점상 불이익이 발생할 때
본인이 감수해야 합니다.)

모두모두 수능 대박나세요~!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벌써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치르는 수능, 모든 수험생에게 간절한 시험이죠. 수능에 대한 부담감과 간절함이 큰 만큼 하지 않던 실수도 종종 하게 되는데요. 그 중, 수능 시험장에 가지고 가면 안 되는 물품들을 갖고 있다가 적발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험 교시별 잔여 시간을 알려주는 '수능시계'도 반입이 금지됐습니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을 꼭 확인해서 별 탈 없이 시험치길 바랍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다혜 / 디자인 : 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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