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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정 개입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앞둔 최순실 씨의 유럽 행적이 드러났습니다. SBS가 현지 취재를 통해 독일과 덴마크를 오간 최 씨의 최근 행적을 확인했습니다.
▶ [단독] 최순실 모녀, 독일-덴마크 오가며 도피
▶ 말까지 비밀리에 덴마크로…순식간에 독일 떴다

2. 독일 검찰이 최순실 씨의 돈세탁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가 시작된 곳은 최 씨 명의 독일 회사가 등록한 지역입니다. 최 씨는 독일 검찰의 수사를 피해 귀국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獨 검찰, '돈 세탁' 수사 착수…제3국 피신 가능성

3. 검찰이 안종범 청와대 수석과 정호성 비서관 등 최순실 씨 국정개입 사건 핵심 인물들의 사무실과 집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태블릿 PC를 개통한 김한수 선임행정관 등 다른 청와대 관련자들과 김종 문체부 차관의 집도 포함됐습니다.
▶ 청와대, 갑자기 압수수색 거부…검찰과 대립
▶ 압수수색 거부에 검찰 격앙…"자료 너무 부실"

4. 우병우 민정수석 등 청와대 수석비서관 10명 전원이 오늘(29일)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인데 그 배경과 의도를 분석했습니다.
▶ 청와대 수석·문고리 3인방, 일괄 사표 제출
▶ 박 대통령, 한밤중 사표 제출 지시…배경과 의도

5. 늘품 체조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정아름 씨가 입을 열었습니다. 체조를 제안한 건 차은택 씨였고, 거짓 해명을 시킨 건 문체부 공무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정아름 "늘품체조, 문체부가 거짓 해명 요구"

6.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분노한 민심…'박 대통령 하야' 촉구 대규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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