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편견에 맞서다…한국의 플러스 사이즈 모델

SBS 뉴스

작성 2016.10.22 09: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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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산다는 것

우리나라 여자 모델의 평균 신체조건은 키 170cm, 몸무게 48kg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날씬하지 않아도 아름다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플러스 사이즈 모델 1호인 서른한 살 김지양 씨는 2010년에 플러스 사이즈 모델 시장이 존재하지 않는 한국을 떠나, 미국의 가장 큰 플러스 사이즈 패션위크에서 데뷔했다.

현재 그녀는 플러스 사이즈 쇼핑몰을 운영하며, 플러스 사이즈 패션 잡지 66100(여자66사이즈·남자100사이즈 이상)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 플러스 모델로 산다는 것은 “마치 조난을 당한 것과 같다”고 말하는 모델 김지양 씨.

그녀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외국에서 최근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에선 아직 이들을 찾는 디자이너나 패션쇼는 없는 상황이다.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는 사회적 편견에 맞서 당당히 살아가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