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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언더파' 김해림 단독 선두…기분 좋은 출발

국내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스타 챔피언십에서 김해림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해림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시즌 8승을 노리는 투어 최강자 박성현은 5언더파를 쳐서 김해림에 2타 뒤진 공동 6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전인지는 허리 통증으로 제대로 스윙을 하지 못하면서도 2언더파로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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