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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647명이 한마음으로 연주한 오카리나 '기네스북 올랐다'

작성 2016.10.19 14:05 조회 재생수2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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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8천647명이 한마음으로 연주한 오카리나 기네스북 올랐다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열린 광주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 (사진=광주 남구 제공/연합뉴스)

광주 남구민이 한마음으로 펼친 합주가 단일 악기 최대 규모 연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광주 남구는 주민 8천647명이 참가한 오카리나 대합주가 기네스 세계 기록을 관장하는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로부터 단일악기 최대 규모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관련 사실을 누리집에 게시했습니다.

기록 인증서는 국제 우편으로 남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남구는 지난달 11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를 열었습니다.

합주 참가자들에게는 개별 식별번호를 부여했고, 국내외 인증기관 규정과 지침에 따라 행사장 출입구에서 전자기기로 식별번호를 인식했습니다.

문화전당 개관 1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합주는 국토교통부 '창조지역 공모사업' 선정과 오카리나 음악도시 조성사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합주곡으로 '아리랑', '아침이슬', '우리는 행복해요', '첨밀밀', '남구아리랑' 등 5곡이 울려 퍼졌습니다.

지휘는 김태현 광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가 맡았습니다.

종전 기록은 2013년 11월 5일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3천81명이 참여한 오카리나 앙상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