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승객 사망 사고가 일어난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을 찾아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박 시장은 "너무나 큰 충격과 참담함을 느낀다"며 "철저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망한 분과 유가족에 대해 심심한 유감과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시청에서 열리는 일정을 소화 중이었으나 사고 소식을 보고받고 즉시 현장에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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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지하철 사고에 큰 충격과 참담함…철저히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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