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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두 팔 없이 태어난 아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아이가 발에 포크를 쥐고 밥을 먹으려 안간힘을 씁니다. 

장난치는 것이 아닙니다. 

선천적으로 팔이 없이 태어난 러시아의 '바실리니'의 모습입니다.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지만, 아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입을 먹고 맙니다. 

바실리니는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긍정적이고 웃음을 잃지 않는 천사 같은 아이라고 합니다. 

오빠와 함께 장난도 치고, 다른 아이와 다를 것 없이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지금은 부모님의 정성 속에서 걷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이 영상은 17일 현재 5천4백만 조회 수를 넘어서며, '불가능은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떠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기획 : 김도균, 구성 : 박혜선, 편집 : 한수아, 출처 : 페이스북 Elmira Knutzen / 텅쉰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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