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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인 줄 알았는데 '꼬물꼬물'…귀여운 아기 판다

[이 시각 세계]

한 군데에 올망졸망 모여 있는 자그마한 판다들.

판다 인형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올해 태어난 아기 판다들입니다.

중국 청두에 있는 판다 기지에서 이렇게 아기판다들이 처음으로 관람객에게 공개됐는데, 올해 이 기지에서는 23마리의 새끼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숫자라고요, 이렇게 많은 판다가 태어난 이유는 새끼 번식과 양육 기술이 상당히 발전한 덕분이라고 합니다.

판다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있기 때문에 이런 소식이 더 반갑게 느껴지는데, 아무쪼록 아기 판다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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