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돼지 농장에서 뒷다리가 없는 채로 태어난 아기 돼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 아기돼지의 이름은 '미라클'! 다른 돼지들보다 몸집도 작지만,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앞발로 걸어 다니기 시작했고, 넘치는 에너지로 ‘파이터’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앞으로 몸집이 커지면 휠체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돼지농장의 주인은 미라클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돌봐줄 수 있는 곳에 입양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름처럼 기적을 보여준 아기 돼지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어아름 / 편집: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이 아기돼지의 이름은 '미라클'! 다른 돼지들보다 몸집도 작지만,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앞발로 걸어 다니기 시작했고, 넘치는 에너지로 ‘파이터’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앞으로 몸집이 커지면 휠체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돼지농장의 주인은 미라클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돌봐줄 수 있는 곳에 입양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름처럼 기적을 보여준 아기 돼지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어아름 / 편집: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