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헤르치고비나의 스타리 다리, 강보다 20미터 높은 곳에 있는 이 곳에서 '절벽 다이빙 월드 시리즈'가 열렸습니다. 수영장 다이빙대가 아니라 다리 위에서 과감하게 다이빙을 하는 것입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경기, 그리고 참가자들의 수준급 실력에 관중들의 환호가 쏟아집니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캐나다 다이빙 선수 출신 리산느 리샤드입니다. 세 아이의 어머니인 리샤드는 이번이 두번째 절벽 다이빙 우승이라고 합니다. 8미터 더 높은 곳에서 다이빙한 남성 부문에서는 체코의 미카엘 나브라틸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절벽 다이빙 선수들의 화려한 경기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취재 : 임찬종 / 편집 :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야외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경기, 그리고 참가자들의 수준급 실력에 관중들의 환호가 쏟아집니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캐나다 다이빙 선수 출신 리산느 리샤드입니다. 세 아이의 어머니인 리샤드는 이번이 두번째 절벽 다이빙 우승이라고 합니다. 8미터 더 높은 곳에서 다이빙한 남성 부문에서는 체코의 미카엘 나브라틸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절벽 다이빙 선수들의 화려한 경기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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