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중국 허난성의 한 마을에서 5살 아이가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구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좁고 깊은 우물 속으로 5살 아이가 추락한 겁니다.
하지만 지름이 좁아서 쉽게 들어가서 아이를 구조할 엄두도 낼 수 없는 상황, 아이의 몸에 밧줄을 걸어서 들어 올리려고 했지만 실패하자 결국 소방대원이 다리를 줄에 묶고 거꾸로 매달려 우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마침내 우물 밖으로 아이를 구출해내는 데 성공, 아이의 상태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물 속에 빠진 아이를 구출해내는 중국 소방대원 극적 구조 장면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하지만 지름이 좁아서 쉽게 들어가서 아이를 구조할 엄두도 낼 수 없는 상황, 아이의 몸에 밧줄을 걸어서 들어 올리려고 했지만 실패하자 결국 소방대원이 다리를 줄에 묶고 거꾸로 매달려 우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마침내 우물 밖으로 아이를 구출해내는 데 성공, 아이의 상태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물 속에 빠진 아이를 구출해내는 중국 소방대원 극적 구조 장면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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