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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신사' 귀여운 펭귄?…포악한 진실

'이 구역의 미친 새는 나야!'…펭귄의 포악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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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 사는 아델리 펭귄은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앙증맞은 외모와 달리 무시무시한 반전 모습을 숨기고 있습니다. 펭귄을 깊게 연구했던 조지 머레이 레빅 박사가 아델리 펭귄을 '갱(Gang)'이라고 표현할 정도였습니다. 대체 이 펭귄은 얼마나 포악했던 걸까요?


기획 최재영/ 구성 권재경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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