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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동해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을 또 시험 발사했습니다. 고각 발사로 500km를 날아가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런 개발속도라면 연말에 실전 배치가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고각 발사'된 北 SLBM…500km 날아가 성공
▶ 발사각 낮추면 2,000km 사거리…日도 사정권
▶ 2년도 안 돼서 '완성 단계'…우리 軍 대응은?
▶ 한·중·일 "北 미사일 공동 대응"…미묘한 온도차
▶ "北 김정은 예측 어려운 성격…위협 현실화"

2. 이탈리아 중부 산골 마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수십 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강진이 일어나 잠자던 주민 다수가 변을 당했고, 마을은 거대한 돌무더기로 변했습니다.
▶ 이탈리아 규모 6.2 강진…폐허가 된 산골마을
▶ 맨손으로 필사의 구조…목 터져라 부른 가족

3.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수사하는 특별수사팀에 특수부 검사들을 전면 배치했습니다. 그동안 제기된 모든 의혹을 남김없이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 전면 투입된 특수부 검사…"모든 의혹 수사"

4.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차량 1천5백 대가 시동 꺼짐 현상으로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리콜됩니다. 아우디 A8 차량에서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잇따라 신고됐는데, 중대 결함이 아니라고 버티던 아우디 측이 결국 리콜 명령을 받았습니다.
▶ 주행 중 시동 꺼진 아우디…'버티기' 끝 리콜

5. 모레(26일)부터는 폭염의 기세가 꺾인다고 하는데 이제는 가뭄이 문제입니다. 이달 내내 전국에 고작 30mm의 비가 내리면서 극심한 가뭄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수지 곳곳이 바닥을 드러냈고, 기우제까지 지내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타들어간 작물에 "답답"…기우제까지 지낸다

6. 주로 아파트 1층에 입주한 가정 어린이집들이 계속되는 폭염에 전기료 폭탄을 맞고 있습니다. 누진제 적용대상인 가정용 전기를 쓰고 있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 해법이 없는 것인지 취재했습니다.
▶ 한 달 80만 원…'가정 어린이집' 전기료 폭탄

7. 중국에서 보기 드문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란저우시의 길바닥이 갑자기 아래로 꺼지면서 미처 피하지 못한 행인 2명이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가 구조됐습니다.
▶ 도심 한복판 갑자기 '푹'…사람까지 삼킨 싱크홀

8. 내년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4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특히 모든 군부대 병영시설과 의경 생활관에 에어컨 3만 대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 내년 예산 400조 돌파…모든 軍에 에어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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