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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첨벙' 뛰어든 바닷 속…황홀한 풍경

수중취재팀은 제주도 다이빙 성지인 문섬으로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기간이 장마철과 겹쳐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바닷속 풍경은 전혀 달랐습니다.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접하면서 수중 훈련을 하는 느낌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뭐라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황홀합니다.

촬영한 영상을 통해 최대한 당시 상황을 전달해 보고자 합니다.

훈련과 달리 뉴스 취재를 위한 수중촬영은 오염된 곳, 인명 피해가 난 해상 등을 비롯해 험한 곳이 대부분입니다.

SBS 수중취재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영상취재기자 중에 강사급 다이버 2명과 특수부대 출신 다이버 등이 포함되어 있는 이유입니다.

비교적 안전이 확보된 장소에서의 다이빙 훈련은, 취재 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코스입니다.   

(영상취재 : 설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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