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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바다와 만난 용암…2달 동안 10km 흘러간 美 하와이 화산 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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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새벽,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이 바다에 닿았습니다. 하와이에 있는 다섯 화산 중에 가장 활발하다고 알려져 있는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이 그 시작입니다.  

5월 24일 화산 폭발 이후로 흐르기 시작한 용암은 약 2달간 10km가 넘는 거리를 흘러 마침내 바다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이 장관을 보기 위해 약 2000명의 관광객이 모였습니다.

천천히, 그러나 지긋이 나아가 마침내 시원한 바다와 만난 용암의 모습을 SBS 비디오 머그에서 보여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박주영 / 편집 : 이지혜 / 인턴 : 이영섭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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