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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짜리 거대 '공룡 발자국' 발견…관광명소 인기

[이 시각 세계]

바위와 모래를 헤치며 무언가를 찾고 있는 두 사람.

잠시 후 땅바닥에 앉아 쉬다가 마시던 물을 바닥에 흘려보냅니다.

바닥에 흘린 물이 고이는 이 큰 웅덩이는 바로 8천만 년 전에 지구 상에 존재했던 육식 공룡의 발자국입니다.

직경이 1.2미터나 되는 이 발자국은 지금까지 발견된 육식 공룡 발자국 중에 가장 큰 것입니다.

이 발자국이 발견된 곳은 볼리비아 중부 지방의 옛 시멘트 공장 터였는데, 예전부터 크고 작은 공룡 발자국 수천 개가 발견돼서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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