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선 수십 명의 요리사들이 모여 무려 66미터의 대형 토르타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샌드위치를 만드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다들 분주하게 커다란 빵 위에 소스를 펴 바르고 준비한 재료를 푸짐하게 올리는 모습이죠.
수십 명의 요리사가 이렇게 분주히 움직인 뒤에 마무리로 잘 눌러주니 거대한 샌드위치가 만들어졌습니다.
시민들이 차례로 줄을 서서 기쁘게 샌드위치를 받아가는데요, 멕시코 스타일의 샌드위치 토르타는 학생들 도시락의 단골 메뉴에 들어가는 멕시코 서민 음식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해마다 열리는 토르타 축제에선 각양각색의 토르타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취재 : 한정원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샌드위치를 만드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다들 분주하게 커다란 빵 위에 소스를 펴 바르고 준비한 재료를 푸짐하게 올리는 모습이죠.
수십 명의 요리사가 이렇게 분주히 움직인 뒤에 마무리로 잘 눌러주니 거대한 샌드위치가 만들어졌습니다.
시민들이 차례로 줄을 서서 기쁘게 샌드위치를 받아가는데요, 멕시코 스타일의 샌드위치 토르타는 학생들 도시락의 단골 메뉴에 들어가는 멕시코 서민 음식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해마다 열리는 토르타 축제에선 각양각색의 토르타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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