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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태어나자마자 149kg…새끼 아시아 코끼리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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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한 사파리에서 1급 멸종위기종인 아시아 코끼리 새끼가 태어나 화제입니다.

지난 28일, 싱가포르 밤 사파리에 아시아 코끼리 새끼가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아시아 코끼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육지 동물로, 몸무게가 평균 수컷 4톤, 암컷 2.7톤입니다. 이날 공개된 아시아 코끼리 새끼는 출생 당시 149kg에서 한 달 반 만에 210kg까지 자랐습니다. 아직 이름이 없는 새끼 코끼리는 가족들과는 물론, 사육사와도 잘 지내며 공놀이를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동물원 측은 이번에 태어난 새끼 코끼리에 대한 관심이 야생에서 서식지를 잃고 인간과 갈등을 겪는 야생 코끼리들의 문제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100kg이 넘는 자이언트 베이비의 깜찍한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어아름 / 편집: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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