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자회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새 로봇 강아지 '스팟 미니'입니다.
가사 도우미 역할이 가능한 로봇인데요, 뭘 할 수 있는지 자세히 볼까요, 주방에 가서 컵을 식기세척기 안에 넣기도 하고, 빈 캔을 휴지통에 버릴 줄도 압니다.
몸을 낮춰서 식탁 아래로 지나가는 건 기본이고요, 심지어 엉덩이를 좌우로 들면서 애교를 떨기도 합니다.
이 로봇 강아지는 주인에게 캔 맥주를 갖다 주면서는, 애완견처럼 주인과 밀고 당기는 장난을 칠 줄도 아는데요, 아쉬운 건, 한 번 충전으로 90분밖에 못 움직이는 건데, 그래도 이런 로봇 강아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취재 : 이승재, 편집 : 김태훈
(SBS 비디오머그)
가사 도우미 역할이 가능한 로봇인데요, 뭘 할 수 있는지 자세히 볼까요, 주방에 가서 컵을 식기세척기 안에 넣기도 하고, 빈 캔을 휴지통에 버릴 줄도 압니다.
몸을 낮춰서 식탁 아래로 지나가는 건 기본이고요, 심지어 엉덩이를 좌우로 들면서 애교를 떨기도 합니다.
이 로봇 강아지는 주인에게 캔 맥주를 갖다 주면서는, 애완견처럼 주인과 밀고 당기는 장난을 칠 줄도 아는데요, 아쉬운 건, 한 번 충전으로 90분밖에 못 움직이는 건데, 그래도 이런 로봇 강아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취재 : 이승재, 편집 : 김태훈
(SBS 비디오머그)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