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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대우조선해양 서울 본사와 거제 조선소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부실을 숨기기 위해서 수년간 분식회계를 저지른 단서와 경영진이 이를 은폐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 '분식회계·부실경영' 대우조선해양 압수수색

2.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 직전 주식을 팔았던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최 회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손실을 회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주식 먹튀 논란' 최은영 전 회장 검찰 출석

3.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정무, 미래전략, 교육문화 수석을 바꿨습니다. 특히 정무수석엔 친박 핵심으로 거론되는 김재원 前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 靑 새 정무수석 김재원…"정치권 가교 역할"

4.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국회의장은 야당인 더민주가 맡고 운영위원장과 법제사법위원장은 여당인 새누리당이 맡기로 했습니다.
▶ 원 구성 협상 극적 타결…국회의장은 더민주

5.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우리나라와 공동으로 한반도의 대기 질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측정해봤더니 공장과 화력발전소가 많은 충남지역의 대기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NASA, 대기오염 조사…충남, 서울보다 심각

6. 즉석에서 생과일을 갈아주는 주스가 요즘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용량에 싼값으로 생과일주스를 판다는 프랜차이즈 매장들에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일부 업체가 아예 컵의 용량 자체를 속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 불티나게 팔리는 '1리터 주스'…용량 속였다

7. 무면허로 난폭운전을 하다가 사고까지 낸 뒤 아내에게 거짓 자백을 시킨 혐의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휴대전화로 무면허 사고 벌금이 얼마나 되는지 검색했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 아내에 대리 자백시켰다가…검색 기록에 덜미

8. 미국 명문 사립대 남학생이 20대 여성을 성폭행했는데 징역 6개월의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졌습니다. 최소 6년에서 14년형까지 예상했던 법조계와 언론에선 백인 남성 명문대생이라 판사가 봐줬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 성폭행범에 '6개월형'…미국판 '금수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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