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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중국을 방문 중인 리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시진핑 주석을 만났습니다. 리수용 일행은 북한의 핵-경제 병진 노선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중국 측에 전했는데, 중국 측이 이를 지지했는지에 대해서는 양국의 보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 北 리수용-시진핑과 면담…"냉정·절제 유지"

2. 경기도 남양주시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붕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는데, 후진국형 안전사고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지하철 공사장서 가스 폭발…근로자 4명 사망

3. 검찰이 아우디, 폴크스바겐 코리아의 평택 센터에서 3개 차종 950여 대의 자동차를 배출가스 문제로 압수했습니다. 유로6 환경기준이 적용된 차종이지만, 검찰은 국내에서 팔아서는 안 되는 차들이라며 독일로 돌려보내거나 폐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아우디·폴크스바겐 압수…"국내에서 못 팔아"

4.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서울의 미세먼지 수준이 '좋음'인 날은 단 3일이었습니다. 게다가,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의 정확도는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 미세먼지 '좋음' 단 3일…예보, 절반만 맞았다

5. 어젯밤 광주광역시 한 아파트에서, 귀가하던 40대 가장을 20층에서 투신한 취업준비생이 덮쳐 두 사람 다 숨졌습니다. 남편을 마중 나왔던 만삭의 아내와 6살 아들의 눈앞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 30대 가장 덮친 투신 대학생…안타까운 죽음

6. 보통 직장인 점심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한 시까지인데 실제로는 앞뒤로 10~20분씩 더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에 대한 기업들의 대처도 많이 다릅니다. '근무기강 중시'와 '자율' 사이, 상반된 기업문화를 취재했습니다.
▶ '통제vs자율' 점심시간의 변화…달라진 풍경

7. 하루에 우유를 반 잔씩만 마셔도 대장암 발병률이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우유 속 칼슘에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하루에 우유 반 잔 섭취…대장암 발병률 '뚝'

8. 한 지하철 스크린도어 업체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10년간 수백억 원의 이익을 내고도 시민안전기금은 한 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뉴스인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 '10년간 300억' 황금알 챙기고 안전기금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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