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치킨의 재료인 염지닭을 무허가로 가공해 판매한 업체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최근까지 철골 가건물에서 축산물 가공허가 없이 생닭을 부위별로 절단하고 혼합해 염지닭으로 만들어왔습니다. 이곳에서 가공한 염지닭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수도권 일대 치킨집을 비롯해 전국으로 판매됐습니다.
이렇게 취한 이득은 약 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은 위생시설도 갖추지 않고 가공한 염지닭의 제조일자를 다음날로 미리 표시해 냉장고에 보관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적발 현장을 담았습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박주영 / 편집 : 박선하 / 영상제공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
(SBS 비디오머그)
이 업체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최근까지 철골 가건물에서 축산물 가공허가 없이 생닭을 부위별로 절단하고 혼합해 염지닭으로 만들어왔습니다. 이곳에서 가공한 염지닭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수도권 일대 치킨집을 비롯해 전국으로 판매됐습니다.
이렇게 취한 이득은 약 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은 위생시설도 갖추지 않고 가공한 염지닭의 제조일자를 다음날로 미리 표시해 냉장고에 보관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적발 현장을 담았습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박주영 / 편집 : 박선하 / 영상제공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
(SBS 비디오머그)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