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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부상' 아르헨티나, 온두라스와 평가전 1대 0 승리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가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의 부상에도 온두라스를 제압하고 남미축구선수권대회, 코파 아메리카 전망을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아르헨티나 산후안 비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친선 경기에서 곤살로 이과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1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축구 국가대항전 4연승을 달린 아르헨티나는 다음 달 7일 칠레와 첫 경기를 치르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2분 이번 시즌 리그에서 36골을 폭발시킨 이과인이 크로스를 받아 수비수를 제친 뒤 가볍게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메시는 후반 19분 볼을 다투다가 온두라스 선수 무릎에 허리를 부딪친 뒤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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