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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앉았다가 '콱'…화장실에 나타난 4m 뱀

[이 시각 세계]

구조대원들이 한 가정집 화장실에서 비단뱀을 꺼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태국 차청사오 주에 사는 38살 애터폰 분맥츄웨이 씨의 집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애터폰 씨는 여느 아침처럼 샤워를 한 뒤에 변기에 앉았다가 갑자기 나타난 뱀에 물렸다고 합니다.

얼마나 놀랐을까요?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진 애터폰 씨는 다행히 몇 시간 뒤에 의식을 회복했다고 하는데요, 그 뒤 구조대원들이 화장실에서 있던 4미터짜리 비단뱀을 잡아서 방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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