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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생후 6개월, 세계 최연소 '수상스키 소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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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의 걷지도, 기지도 못하는 여아가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자일라 세인트온즈’ 양입니다.
 
자일라 양은 생후 6개월 26일째인 지난 5월 20일, 생애 첫 수상스키를 시도해 약 19m를 이동, 다음날인 5월 21일 200m 이상 수상스키를 타는 데 성공하면서 ‘역대 최연소 수상스키 경험자’ 세계기록을 얻었습니다. 자일라 양의 아버지인 ‘키이스 세이트온즈’씨는 세계 수상스키 챔피언 2관왕이라고 하는데, 아버지의 ‘영재 교육’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습니다.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경쾌하게 물살을 가르는 ‘역대 최연소 수상스키 경험자’의 범상치 않은 솜씨, SBS 비디오머그가 준비했습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황승호 / 편집: 이지혜
영상제공: World Barefoot Center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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