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전북 지역 총선 당선자 간담회를 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전북 10석 중 7석을 차지하며 제3정당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게 되었습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이 국정운영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대표 역시 ‘실질적인 제1야당’을 자처하며 국회를 주도해 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북 지역의 국민의당 당선자들 역시 저마다의 목표를 거론하며 ‘개혁’과 ‘국회주도’, 그리고 ‘정권교체’에 뜻을 모았습니다. 전북의 ‘녹색 바람’, 국민의당 당선자 간담회 현장 SBS 비디오머그가 준비했습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황승호 / 편집: 박선하 / 영상취재: 주용진
(SBS 비디오머그)
안 대표는 국민의당이 국정운영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대표 역시 ‘실질적인 제1야당’을 자처하며 국회를 주도해 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북 지역의 국민의당 당선자들 역시 저마다의 목표를 거론하며 ‘개혁’과 ‘국회주도’, 그리고 ‘정권교체’에 뜻을 모았습니다. 전북의 ‘녹색 바람’, 국민의당 당선자 간담회 현장 SBS 비디오머그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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