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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연쇄테러 사망자 34명으로…용의자 수배

김승필 기자 kimsp@sbs.co.kr

작성 2016.03.23 15:22 조회 재생수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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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의 연쇄 폭탄테러 사망자가 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부상자는 230여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벨기에 정부는 브뤼셀 자벤텀 국제공항과 말베이크 지하철역에서 벌어진 세 건의 폭탄 테러 공격으로 모두 3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장소별로 각각 몇 명씩 숨졌는지 구체적인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벨기에 경찰은 공항 CCTV에 찍힌 용의자 3명의 사진을 공개하며 테러리스트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3명 중 2명은 자폭한 것으로 보고, 도주한 것으로 추정하는 흰 점퍼 차림의 용의자 한 명을 검거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IS 조직원들이 벨기에 등 유럽 내에서 조만간 추가 테러를 저지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됨에 따라, 유럽 각국은 공항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의 경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