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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단둥항이 최근 북한 선박에 대해 입항금지 조치를 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안 통과가 임박한 가운데, 중국이 독자적인 대북 제재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北선박, 단둥항 입항 금지…돈줄 막은 中

2. 미국과 중국이 강도 높은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에 합의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26일) 새벽 소집됩니다. 북한의 정찰총국과 원자력공업성 등 30여 곳이 제재 리스트에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美中, '초강력' 대북제재 합의…내일 안보리

3. 초등학교 때 영어몰입 교육을 금지한 정부 정책에 대해서 헌법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초등학교 1~2학년 때 영어를 가르치면 한국어 발달과 영어교육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초등 1,2학년 '영어몰입 교육' 금지는 합헌"

4.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배제 대상이 된 홍의락 의원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컷오프 대상인 김현, 전정희 의원도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에서도 살생부가 돌면서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 컷오프에 첫 탈당, 괴문서 돌기도…뒤숭숭한 여야

5. 30년 넘게 베이비 파우더를 쓰다가 난소암으로 숨진 여성의 유족이 제조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미국 법원은 존슨 앤 존슨이 석면 성분이 들어간 베이비 파우더의 암 유발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870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베이비 파우더, 암 위험 안 알렸다"…870억 배상

6. 여대생을 청부살해한 영남제분 회장 부인이 화성 직업훈련교도소에 수감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범수들이 직업훈련을 받는 교도소에 수감된 이유가 뭔지 단독 취재했습니다.
▶ '살인 청부' 사모님이 모범수?…석연찮은 이유

7. 빌린 도박 자금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린다 김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폭행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사기·폭행 혐의' 린다 김 출석, "폭행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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