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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가 일으킨 '의료 혁명'…발전과 실태

[SBS 뉴스토리] 3D프린터가 불러온 ‘백세시대’ 의료혁명

3차원 설계도면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내는 3D프린터.

그동안 단순히 피규어를 제작했던 것을 넘어서 최근에는 의료 기술에 사용돼 주목받고 있다.

3D프린터로 인공세포, 장기모형, 치아교정기, 인공관절 등 내 몸에 딱 맞는‘맞춤형 의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최근, 3D 프린터는 암과 대동맥 수술에까지 성공적으로 이용되며 새로운 의학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합병증이나 과다출혈 같은 기존 수술의 단점까지 보완해 ‘혁명’ 으로 까지 불리고 있다.

현재 선진국을 중심으로 3D 프린터를 활용한 의학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실험과 연구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부의 규제가 기술 발전과 상용화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주 SBS <뉴스토리>에서 백세시대를 맞아 의료혁명의 주역으로 떠오른 3D 프린터 기술의 발전과 그 실태를 취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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