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꿈을 통제할 수 있다?' 직접 실험해보니

신정희 에디터, 하대석 기자

작성 2016.01.24 15: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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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SNS에서 난데없이 12시 전에 잠들어야 미래의 남편을 볼 수 있다는 댓글이 잇따랐습니다. 서양 소녀들 사이에서 유명한 ‘성 아그네스 기념일 전야제’ 풍습이 최근 국내에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는 밤, 꿈에서 본 남자가 미래의 남편이라는 속설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각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각몽을 꾸기 위해 꿈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떠도는 자각몽을 꾸는 방법들은 과학적 근거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유진 교수/ 서울대 정신과 <한수진의 SBS 전망대>
"자각몽은 일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악몽 환자들에게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치료법으로 일반인들이 자각몽을 치료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현재 자각몽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검증된 방법이 확립되기 전까지는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