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소녀상 해외건립 계속 추진"

이영춘 기자 choon@sbs.co.kr

작성 2016.01.07 12: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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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7일)은 경기도 화성시가 해외에 소녀상 건립을 계속 추진한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어제 서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열렸는데요,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10여 명도 행사에 직접 참석하거나 정부의 협상타결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채인석 화성시장은 일본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 해외에 소녀상을 건립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인석/화성시장 : 재단을 설립을 위한 모금 운동도 강력히 추진할 것이고요, 각 지자체별로 있는 세계 곳곳에 자매 시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토론토 한인회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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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주민들의 새해 소망 1순위는 가계 빚 부담 완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연구원이 주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8.5%가 가계 빚 부담 완화를 새해 가장 큰 소망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자유 시간, 스트레스 없는 삶, 취업, 건강 등을 꼽았는데요, 응답자의 64.8%는 새해소망의 실현 가능성이 크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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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 기술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농업기술 역사관이 수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농업기술 역사관은 수원시 서둔동 옛 농촌진흥청 본관건물에 들어섰는데요, 수장고를 포함해 총 755㎡ 규모이며, 4개의 전시 구역과 영상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농촌진흥청 자리에는 이번에 개관한 농업기술 역사관을 포함해 10만 ㎡ 규모의 국립 농어업박물관이 건립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