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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6차례 실험…탄저균 이어 페스트균까지 반입




지난 4월, 미군은 실수로 우리나라에 탄저균 표본을 들여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게 다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밝혀진 것만 무려 16번에 달했습니다. 논란이 되자 앞으로는 탄저균을 들일 때 ‘통보’하겠다는 해결책을 내놨습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 김민영
그래픽 : 이윤주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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