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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0.5초 남기고 극적 장면…짜릿한 승리의 슛!

종료 0.5초 남기고 극적 장면…짜릿한 승리의 슛!
<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경기 종료 0.5초를 남기고 승부가 갈리는 극적인 장면이 나왔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기자>

93대 93으로 맞선 종료 2초 전 피닉스가 어이없는 실수로 공격권을 내줍니다.

남은 시간은 0.8초, 멤피스는 그 짧은 시간에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현지 중계캐스터 : 와! 엄청난 슛입니다!]

코트니 리가 사이드 라인 밖에서 공을 띄워 주자, 제프 그린이 공중에서 잡자마자 몸을 날려 앨리웁 덩크로 마무리했습니다.

짜릿한 결승 골로 피닉스와 맞대결 8연승을 이어간 멤피스 선수들은 뒤엉켜 환호했고, 멤피스 홈 코트는 열광의 도가니가 됐습니다.

최강팀 골든스테이트는 에이스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브루클린을 완파하고 지난 시즌부터 2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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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72 시즌에 LA 레이커스가 작성한 역대 최다 기록, 33연승에는 7승 차로 다가섰습니다.

지난 5월 타이거 우즈와 결별한 '스키 여제' 린지 본이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본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활강과 슈퍼 대회전을 연이어 제패하며 통산 70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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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컵대회 결승전에서 골키퍼의 방심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수비수의 백 패스를 바로 처리하지 않고 끌다가 어이없이 골을 내줘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영상편집 : 위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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