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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어포스 원, 신형 교체…"미사일도 피한다"

[이 시각 세계]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이 2023년에는 최첨단 기능을 갖춘 최신 기종으로 교체된다고 합니다.

해리슨 포드 주연의 영화 '에어포스 원'입니다.

영화에 자주 등장할 정도로, 에어포스 원은 미국의 힘을 대표하는 상징물이기도 한데요, '하늘의 백악관'으로 불리는 '에어포스 원'이 33년 만에 새 기종으로 바뀝니다.

미사일도 피하는 최첨단 기능들이 장착될 예정인데, 비용은 무려 3조 5천억 원이나 들거라고 합니다.

2023년부터 도입될 예정이어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 비행기를 이용할 수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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