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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루이스' 용병의 한국생활

공격형 미드필더인 루이스는 2008년 7월부터 2012년 여름까지 4년 동안 전북에서 뛰었고, 전북의 K리그 우승을 두 차례 이끌었습니다.

K리그 통산 124경기 26골 24도움을 기록했고, 2009년 도움왕에 오르기도 한 플레이 메이커였는데, 2012년 여름 UAE 알 샤밥으로 이적해 22경기 7골을 기록했고, 이후 에미레이트로 이적해 두 시즌동안 리그 48경기에서 14골을 넣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 7월 다시 전북으로 컴백한 루이스는 아직 정상 컨디션은 아니지만 "최고의 경기를 보여드릴 생각밖에 없다”며 자신의 역할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루이스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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