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전승절 열병식) 에서 중국이 최첨단 무기를 최초 공개해 강력해진 군사력을 전 세계에 과시했습니다.
열병식에 참가한 27개 장비부대는 미사일과 탱크, 전차, 대포 등 40여 종, 500여 건의 무기·장비를 선보였습니다. 이들 무기는 전부 중국산이며 84%가 이번에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최신형입니다.
특히 비상한 관심을 모은 것은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인 '둥펑-21D'(DF-21D)와 '둥펑- 26'(DF-26)입니다. 두 미사일 모두 이번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 미사일 '둥펑'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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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에 참가한 27개 장비부대는 미사일과 탱크, 전차, 대포 등 40여 종, 500여 건의 무기·장비를 선보였습니다. 이들 무기는 전부 중국산이며 84%가 이번에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최신형입니다.
특히 비상한 관심을 모은 것은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인 '둥펑-21D'(DF-21D)와 '둥펑- 26'(DF-26)입니다. 두 미사일 모두 이번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 미사일 '둥펑'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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