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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수영은 즐거워'…물 만난 아기 하마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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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살고 있는 ‘데비’라는 이름의 아기 하마가 엄마와 함께 수영에 나섰습니다. 생후 5개의 데비는 수족관 안에서 멋진 잠수 실력을 뽐내는데요, 신이 난 모습으로 물 속을 누비며 이곳저곳을 헤엄쳐 다닙니다. 

사실 데비의 엄마인 푸나니는 지난해 출산한 새끼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내는 힘겨운 시간을 이겨냈다고 하는데요, 이후 새로 태어난 데비의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으며 항상 옆에서 수영 연습을 지켜본다고 전해졌습니다.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귀여운 아기 하마 데비의 수영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최윤석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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