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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꿀꿀한 날엔 날 보러 와요'…돼지와의 즐거운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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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한 날에 가족과 떠나면 딱 좋은 이색 휴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 경기도 이천의 한 돼지 박물관에 귀여운 돼지들과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데요, 아이들은 난생처음 가까이에서 보는 돼지가 무섭기는 하지만 금세 친해지고 나자 귀여운 돼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쉽게 구경하지 못하는 돼지들을 마음껏 눈으로 보고 함께 놀 수 있어 인기일 뿐만 아니라 그밖에 즐길 거리가 다양한데요, 어지럽게 놓인 장애물을 통과하는 ‘돼지 마라톤’에 이어 남다른 재주를 가진 ‘핑크 돼지’의 공연이 시작됩니다. 마치 강아지처럼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자리에 앉거나 장난감을 상자에 넣거나 뽀뽀를 하는 등 돼지의 귀여운 재롱이 펼쳐집니다.

귀여운 돼지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주말이면 평균 3백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다는데요, 귀여운 돼지들의 치명적인 매력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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