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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목동살롱 10 : CJ는 왜 '소수의견'에서 발을 슬쩍 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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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윤계상, 김옥빈 같은 개성 있는 배우들의 호연과 잘 짜여진 구성으로 '웰메이드 법정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 소수의견'.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의 풍경을 압축적으로 보여준 '소수의견'은 촬영을 마친 뒤 2년이나 지난 지난주 개봉할 정도로 제작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게다가 그 만듦새에 비해 관객은 많이 안 들고, 볼 수 있는 스크린도 점점 줄고 있는 현실.

이 영화를 기획한 김유평 프로듀서가 <목동살롱>에 출연해 이 영화의 기획부터 상영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밝힌다.

또 영화담당 최호원 기자가 애초 이 영화에 주요 투자자였던 CJ가 왜 슬슬 발을 빼게 됐는지, 이 영화의 공동투자자들은 왜 영화 크레딧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삭제해달라고 했는지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목동살롱 EP10> CJ는 왜 '소수의견'에서 발을 뺐을까? 많이 들어주세요!

※ '목동살롱'은 SBS보도국 팟캐스트인 '골라듣는 뉴스룸'이 매주 금요일마다 업로드하는 문화 팟캐스트입니다. 이주형 뉴미디어부 기자('골라듣는 뉴스룸' 크리에이터 겸 프로듀서)의 진행으로 문화부 데스크인 남상석 기자, 영화담당 최호원 기자, 출판과 공연담당 조지현 기자 등이 출연합니다. 이따금 초대손님도 모십니다. 이번 주에는 영화 '소수의견'의 김유평 프로듀서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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