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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병헌에게 성공적 기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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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지난 2009년 4편 미래전쟁의 시작 이후 6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인간과 로봇의 전쟁이 한창인 미래시대. 인간 저항군의 지도자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살인로봇 터미네이터가 과거로 날아갑니다.

원조 터미네이터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지도자의 어머니 사라를 보호하는 또 다른 터미네이터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에서 유일한 동양인 배우로 출연한 이병헌은 사라를 공격하는 액체로봇 T-1000으로 10여 분간 출연합니다. 협박 사건 등을 겪으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던 이병헌이 과연 이번 기회를 성공적으로 살릴 수 있을까요?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서 살펴보시죠.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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