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목동살롱05 : 먹느냐, 먹히느냐? 한국에 빨대꽂은 중국영화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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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진희, 최시원 등이 출연한 '적도'라는 홍콩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됐습니다.

장학우, 장첸등 중국의 유명배우들이 출연해 중국 내에서 꽤 높은 흥행 성적으로 올렸는데,

지진희와 최시원은 각각 한국의 무기 전문가와 국정원 요원 역을 맡아 비중있는 역할로 나옵니다.

이 영화를 계기로 한국의 인력과 문화기술(CT)를 빨아들이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중국 영화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또 '천재'소리를 듣는 젊은 국악인이자 밴드리더인 이자람씨의 최근 작품  '이방인의 노래'의 중요 대목과 매력적인 판소리꾼 이자람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목동살롱' 5번째 이야기, 많이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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