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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6cm' 이종현, NBA 신인 드래프트 '도전장'

키 2m 6cm, 한국 농구의 희망으로 불리는 고려대학교 이종현 선수가 NBA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우승의 주역인 이종현은 오는 6월에 열리는 NBA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이종현은 당장 NBA에 지명받지 못하더라도 서머리그 등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면서 꾸준히 도전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지난 2004년에 하승진이 NBA 포틀랜드에 지명돼 46경기에 출전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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