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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 YG 방문 ‘지누션과 깜짝 만남’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 YG 방문 ‘지누션과 깜짝 만남’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 김이 YG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다.

케이티 김은 지난 12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우승을 차지해 YG 행을 택한 후 처음으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았다.

양현석 대표는 평소 ‘K팝스타4’에서 케이티 김에게 남다른 사랑을 표현했던 만큼 “케이티에게만 신경 써서 빠른 시간 안에 앨범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케이티 김은 우연히 방문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지누션과의 깜짝 만남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케이티 김은 방송을 통해 션의 팬임을 공공연하게 알려왔을 정도로 션의 팬으로 유명하다. 션은 지난 방송에서 “파이널 무대에 올라가면 응원하러 가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파이널 생방송 현장까지 찾아와 케이티 김과의 약속을 지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외에도 ‘K팝스타4’ 출연자의 솔직한 뒷이야기와 다채로운 볼거리,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 참가자들의 진짜 이야기는 19일 ‘K팝스타4 스페셜’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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