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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인천 현장 최고위…"인천항 육성지원" 약속

새누리당은 오늘(23일) 인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인천항 육성 등 지역 경제발전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정부가 그동안 부산항과 광양항을 중심으로 항만 정책을 펴왔지만 서해안 황해시대 시점에서 새누리당이 인천항을 어떻게 재편하고 지원하느냐에 대한 논의를 심도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은 인천항이 국제항으로서 중국 상하이 양산항 등과 겨룰 수 있는 세계적인 항이 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인천항이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받고 있는 역차별을 시정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최고위원회에서는 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경제자유구역활성화, 경인고속도로 무료화 등 인천 지역의 현안도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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